끝없이 펼쳐진 대양을 향해 항해를 시작하라! 저 멀리 펼쳐진 수평선 너머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던 머나먼 향해와 대양의 끝에서 우리가 맞이하는 모험과 영광. 유유히 전진하는 나의 아름다운 해적선 ⚠Hukulo 수많은 섬엔 마을 거리를 가득 메우는 모험가들과 신비로운 이국의 보물들. 또 미지의 대륙에 잠들어 있는 고대의 유적과...
내 나이 열여덟. 가시가 박혔다. “토오루!!!! 엄마 잠시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 올 예정인데 말이야-” 밖에 외출을 한다는 어머니의 말에 눈이 반짝 빛났다. 어머니의 외출?? 재빨리 애인에게 연락했다. [지금 집 잠깐 비는데 놀러 오지 않을래? ❁´▽`❁] “걱정 말고 다녀!!!!…. 엣???….” 메세지를 전송하고 기쁜 마음으로 어머니를 배웅하러 현관문...
*Bgm과 함께 즐겨주세요. 얼마 전부터 누가 날 감시한다. 집, 회사…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상관없다는 듯이 날 뜨겁게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아카아시. 요즘 통 잠을 못 자네.” 점심시간을 빌려 햇볕 좋은 회사 정원에 나와 잠시 눈을 붙였다. 기분 좋은 햇볕의 따뜻함이 뭉쳐져있던 긴장감을 풀어주는데 눈 위로 서늘한 손가락이 맞닿는다. 기분 ...
*bgm과 같이 즐겨주세요.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 캄캄한 공간에 사쿠사는 무료한 듯 누워있어. 살맛이 나지 않아. 나 지금 숨은 쉬고 있는 건가? 라며 자기 자신에게 되물어봐. 밖에서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번개까지 번쩍 거리지. “………… 목 말라.” 라는 말과 함께 순간 사쿠사가 있는 공간이 번개 빛에 의해 반짝거리며 보이는데 벽에는 사진들이 ...
“아, 찾았다. 보쿠토!!!!!!” “어라? 시로후쿠. 무슨 일이야?” “보쿠토. 지난주에 빌려준 노트는?” “노트?? 빌렸었나?” “오늘은 돌려달라고 100번은 말했잖아.” “엄청 부추기네… 으아! 알겠어. 분명 계속 가방 안에…” “…………” “흐음……. 가방 안에…….” “그래서? 지금 어딨어?” “가방에 없어… 그렇다는 거는…..” “설마….” “잃...
어느 누가 그랬다. 꿈은 이루지 못한 소원을 환각적으로 실현한 것이라고. 꿈이 그러한 의미라면 난 꿈을 꾸기를 거부하겠다. 아니 꿈을 꾸기 싫다. 나의 사랑스런 사람이 꿈 속에서 나에게서 벗어난다. 누군가가 나의 사람을 빼앗고 누군가가 나의 사람을 사랑하고 나의 사람은 꿈 속에서 나의 사람이 아니다. “보쿠토상… 또 꿈 얘기인가요.” “아-카-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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